국보 반구대 암각화 보존을 위해 추진하던 가변형 임시 물막이 '카이네틱 댐' 사업이 중단됐습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12월 이후 3차례나 '카이네틱 댐'의 실험을 했으나, 누수 현상이 발생해 부적합하다는 문화재위원회의 심의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문화재청과 새로운 보존방안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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